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전술기 비교 ==== 2000년대 초반까지도 [[MiG-21]]을 베이스로 한 [[J-7]]이나 [[J-8]]로 땜방하고 있던 [[안습]]의 중국 공군도 2010년대 들어 질적, 양적으로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최근까지 [[J-10]]은 200여대, [[Su-27]]을 카피한 [[J-11]]은 A, B형 합해서 200여대, 그리고 러시아제 오리지널 Su-30MMK2는 90여대가 2007년까지 배치되었고 최대 200대 가까이를 보유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구식 J-7, J-8, Q-5 까지 합하면 공군의 가용 대수는 2,000여대가 된다. 이중 최신예기는 4.5세대전투기까지 합치면 820여 대 이상이며, 2014년 영국의 IHS 제인스 통계에서는 현재 중국의 4세대전투기 보유량이 946기 이상이라고 발표하였다. 한국 공군의 전투기 증강이 지지부진한 반면 중국 공군은 돈을 아끼지 않고 쏟아부으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공군은 J-10이나 J-11, Su-30에 맞설 수 있는 KF-16(160여대) 과 F-15K(60여대)가 있고 최근 차세대 전투기 구입으로 F-35를 60대 구입 등을 감안해도 일단 수가 적다. 2차 구입은 20대를 구입하는 건데 어떤 전투기가 구입될지는 모른다.[* 2021년까지 추이를 보더라도 기존의 F35A가 유력하나 이 구입에 있어서 증산요구등이 있는등 여러가지 혼란상황이다.] [[3차 FX 사업]] 참고. 그리고 [[F-4 팬텀 II|F-4]] 70여대, [[F-5]]가 170여대가 있으나 중국의 J-7이나 J-8만큼 오래된 기종이고 F-5 경우에는 중거리 미사일 인티가 안된 상태라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미국의 랜드연구소는 한국이 대중국전을 대비하려면 전술기만 1,000여대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북한을 상대로는 600대 이상이 필요하다고 평가한바 있다. 국방개혁 2030에서는 430여대의 전술기 운영을 내놓고 있다지만 공군은 여전히 전술기 500대론을 고수하고 있는등 한국공군의 전술기 수요는 중국 공군에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한반도 공역에서의 원활한 작전수행과 항공통제력을 확보하는데에는 양적 전력이 매우 부족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 하이급 전투기로 평가되는 Su-27 이상의 전투기가 중국은 450여대이상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한국 공군은 공군에서는 200대를 요청하고 있음에도 현재 합참에서 책정한 적정보유수인 120대(F15K 60대 F35A 40대(예정))조차 못채우고 있는 상황이다. 군종간 밥그릇 싸움 이전에 공군력에서 북한을 압도한 이후로 전술기 수요, 특히 하이급 전투기 수요에 대한 인식 부재가 굉장히 심각해졌음을 볼 수 있는 대목으로 공군에 대한 전폭적인 전력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실 공군이 주장하는 하이(High)급 수요는 냉정하게 말해서 중국대비를 보나 한반도 유사시에서 안정적인 제공권 장악이라는 항공 통제력 지속유지에 필요한 최소치일뿐이다. 200대가 최소치에 가깝다는건 그만큼 한국공군이 처한 주변국 대비등에서 공군의 역할이 굉장히 큰 상황이라는걸 증명하는 일인 것이다. 중국 공군은 기본적으로 한국 공군에 비해 양적으로 압도적이며, 중국과 한국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중국이 대규모 공습을 시행하기가 용이하여 질적인 우위는 그래도 확보하나 양적인 대응이 있어야하는데 한국 공군은 그런 전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 등도 제대로 구비되기 전이라 주력 전투기들의 작전 지속능력과 작전반경이 제한된다는게 문제. 그나마 방공라인 구축이 잘되있다는것 정도일까. 그나마 산업기반이 한반도 남부에 생산라인이 밀집되어있어서 그 점에서 조금 낫다고 할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조금 나은 수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통일후에는 대만보다 가까운 북한 지역이 우려되긴 한다.] 중국군의 대만전 교리에 의하면 처음에는 J-7이나 Q-5같은 무인화된 구식 전투기들이 대규모로 출격하여[* 현재 [[중국 공군]]은 J-7이나 J-8 같이 노후화된 전술기의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만군의 최신형 전투기들과 방공미사일들을 소모시킨 후 최신형 전투기들이 출격하여 결정타를 먹이도록 되어 있다. 한국군 최신예기들이 구닥다리들을 잡다가 이런 식의 소모전을 버티지 못할지도 모른다. [[중화민국군|대만군]]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중국의 전면침공이 일어났을 때 자국의 공군력은 이틀만에 모조리 전멸한다고 분석했다. 심지어 2~3시간내로 끝난다는 결과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과장이 상당 부분 섞여 있지만 대만 공군이 전면전 발발 시 중국 공군에게 제압당한다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사실은 그동안 여러차례 평가되어왔다는 점에서 한국 공군이 제대로된 전술기 수요를 확보를 못하고 심지어 하이급 전투기 수요를 다수 확보하지 못한다면 대만 공군과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나마 현재 한반도에서 유사시 전력에서 한국 공군 외에도 미 공군인 제7 공군이 있어서 그 부족한 수요를 채우고 있지만 한국의 영공을 방어하고 한반도 주변의 영역에 항공통제력을 투사할줄 알아야하는 입장이 한국 공군이 처한 현실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즉 공군이 요구하는 전술기 수요 500대가 필요한 조치적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러한 중국 공군과의 양적 전력에 맞설수 있는 수요를 제대로 확보해야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반도 주변의 한국 공군이 제대로 항공통제력을 발휘하여 영공수호를 하려면 가장 필요한 전력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 들어 중국군이 [[스텔스]] 전폭기인 [[J-20]], [[J-31]] 개발중이므로 한국 공군으로서도 위협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 물론 한국도 이에 반응한 것도 있어 앞서 말한 차세대 전투기 구입으로 스텔스 F-35 40대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어찌되었든 중국 공군이 스텔스기를 이용한 전략적 기습능력을 획득하게 된 셈이나 40대 수요로는 중국의 스텔스기 대응하기 이전에 파생되어오는 전투기들 막는데 급급한 전력이라고 할 수 있어서 F35A와 같은 5세대 전투기의 추가도입과 함께 5세대 전투기의 임무목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강화도 시급한 상황이다. 당장 록히드가 미 의회에 한국 공군이 F35A를 도입할 수 있는 수준을 130대나 책정한 상황인건 바로 이러한 요건을 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중국이 자국산 전투기 아무리 카피판이라고 할지라도 자국산 전투기들을 3/4/4.5/5세대 전투기를 구축했던 중국이 전술기 소모에 있어서 장기전이나 소모전시에는 한국에게 월등히 유리한 입장이었다.[* 그전까지는 한국에서 자체 국산전투기로서 소모전에 대응할 수 있었던건 [[FA-50]]뿐이었다.물론 중국의 하드웨어 뻥스펙 문제가 들어났던점은 중국의 주력 [[J-10]] 전투기가 물에 취약 하여 우천 시 작전이 아예 불가능 하다는 비밀이 CCTV를 통해 밝혀졌다.[[https://cafe.naver.com/nationalinterest01/413|#]]가 있었기에 격차문제는 생각보다 적을 수는 있어서 실전전력화를 기점으로 본다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공대공미사일에서도 이런 부분은 뚜렷했으나 2021년에 시점에서는 한국공군도 [[KF-21]]이라는 미들급 국산 전투기를 배치하는등의 하드웨어 역량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전까지는 하드웨어 측면에서나 장기적으로 국산 전투기를 직접적으로 양산이 가능한 중국의 지속 공군력 확보로 우위를 점했으나 전술기의 이 부분에서는 한국이 따라잡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KF-21에게 남은 과제들이 성공했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봐야할 문제이기도하다. 동시에 그동안 많이 따라잡혀가던 소프트웨어 분야도 이를 통하여 재차 다시 격차를 벌여갈지 여부도 남은 셈이 되었다.[* 다만 실전전력화 기준에서는 여전히 중국이 우월하다는 점은 유효하다.] 기본적 성능은 당연히 미국제와 서방제를 기준으로 하는 전술기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군이 우세한 것이 분명한 현실이다. 전술기 개개인별로 특히 KF16과 [[F-15K]] / [[F-35#s-5.1|F35A]]는 중국이 보유한 기체들인 [[J-10]]/[[J-11|11]]//[[J-16|16]]/[[J-20|20]]에 비해서 분명하게 검증된 형태로서의 개개인 기체성능은 우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공군이 KF-16은 CCIP 사업에 참여하는 중이고 [[F-15K]]도 곧 개량사업이 준비되어있어서 개개인 기체성능은 한국 공군이 훨씬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것처럼 숫적으로는 차이가 큰 편인데 2021년 기점으로 당장 하이급인 [[F-15K]]가 59대인 한국공군 대비 중국은 [[J-11]]/16 각각 225대와 128대와 [[Su-35]] 24대를 추가한다면 377대를 보유하고 있다. F-16에서도 [[KF-16#s-4|KF-16C/D/V]] 133대 / [[KF-16#s-3|F-16PBU]] 34대 총 167대인 반면에 [[J-10]]은 [[J-10#s-4.1|A]]/[[J-10#s-4.2|B]]/[[J-10#s-4.3|C]]형 도합 465대를 2021년까지 보유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는 적어도 약 1:4에 가까운 상황의 열세가 벌어진 형태다. 이 전력비교에서 중국 해군항공대가 보유한 [[Su-30]]MK2와 [[J-15]]은 제외한 수치다. F35A 40대 대비 [[J-20]]이 24대 배치가 2021년까지 확인되고 있으나 중국은 [[FC-31]]이라는 세미스텔스기를 수백대 규모로 도입 예정이고 J-20도 추가도입이 예정된 반면에 한국공군은 공식적으로 도입한다는 수치가 20대뿐으로 장기적으로 한국 공군에 추가적인 F-15K급 이상의 전투기를 적어도 200대 이상 추가 도입이 진행되지 못한다면 질로서 커버할 수 있는 억제력을 갖춘 양전전력을 포함한 질적전력까지 완전히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한국공군은 자국산 공대공미사일은 개발계획으로 머물러 있으나 세계정상급을 자랑하는 미국제 공대공체계를 구축하고있다. [[AIM-120]]C-5/7과 [[AIM-9]]M/X가 그것이며 차후 KF-21에서 시작될 국산 공대공 중장거리-단거리 공대공미사일이 예정되어있다. 반면 중국은 [[PL 미사일|PL시리즈]]가 있다. 특히 중국은 [[PL-15]]를 최신형으로 배치하여 장거리 AAM(공대공)을 지속개발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하드웨어적 입장으로는 막상막하이다. 다만 소프트웨어는 실전데이터와 수백발의 년간 발사실험을 통한 업데이트가 확실한 미국쪽이 우위에 있으나 자국산으로 보자면 한국 공군은 자국산 AAM이 나올때까지는 중국에게 열세인 상황이다.[* 그나마도 한국의 자국산 AAM이 서방제 AAM들처럼 소프트웨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전제조건하에서이다.] 특히 공대공미사일은 소모품인 탄약이기에 미국으로부터의 공급이 지연되거나 끊긴다면 국산 공대공(AAM)이 없는 한국공군으로서는 불리한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